"아직 결정 안 돼"…고용부, 초단시간 근로자 주휴수당 지급설 부인

고용노동부가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초단시간 근로자 주휴수당 지급 및 퇴직급여 적용 확대 관련 내용에 대해 공식 해명에 나섰다.

고용부는 설명자료를 통해 기사에서 언급된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근로자에 대한 주휴수당 지급 방안이 결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계속근로기간 3개월 이상 근로자에 대한 퇴직급여 적용 확대 방안 역시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고용부는 해당 정책들에 대해 현재 어떤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강조하며, 관련 문의는 노동개혁정책관 임금근로시간과와 근로기준정책관 퇴직연금복지과로 하도록 안내했다.

이번 해명은 잘못된 정보 유통을 차단하고 정확한 정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