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비축미 중간정산금 포대당 6만원으로 오른다
FBK 편집부
작성일: 2026년 8월 25일
수정일: 2026년 8월 25일
올해 공공비축미 중간정산금이 40㎏ 조곡 한 포대당 6만원으로 인상된다. 정부는 공공비축미 40만 톤을 매입하고, 이 가운데 가루쌀은 3만5000톤 수준으로 정했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인 10~12월 평균 산지쌀값을 조곡 가격으로 환산해 연말에 결정한다. 농가는 매입 직후 포대당 6만원을 중간정산금으로 받게 된다. 중간정산금은 2024년 4만원으로 오른 데 이어 올해 6만원으로 상향하기로 결정됐다.
올해 친환경 벼를 대상으로 저단백질 친환경벼 우대 지원도 시범 시행한다. 친환경벼의 단백질 함량을 검사해 수치가 낮은 상위 30% 농가에 등급별로 매입가의 5%포인트를 가산금으로 지급한다. 매입한 쌀은 경로당과 무료급식단체 등 취약계층에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다수확 품종을 제외하고 각 시·군이 사전에 정한 2개 품종으로 제한된다. 지정 품종이 아닌 품종을 출하하면 다음 연산 매입부터 5년간 공공비축미로 출하할 수 없다. 매입 제한 품종은 황금누리, 호품, 새누리, 운광, 진광, 새일품, 새일미, 황금노들이다.
정부는 2026년 10월 말 정부관리양곡 쌀 재고를 71만 톤으로 예상하고, 공공비축미 매입·판매와 대여곡 반납 등을 반영해 2027 양곡연도 말 재고를 84만 톤 수준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자료출처: 농림축산식품부 · 공식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