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품 공급량 평시보다 1.6배로 확대…할인지원 590억
FBK 편집부
작성일: 2026년 9월 6일
수정일: 2026년 9월 6일
정부가 추석 3주 전부터 사과·배 등 성수품 13종을 평시보다 1.6배 늘려 공급하고, 농축산물 할인 지원에 590억 원을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성수기인 9월 3일부터 23일까지 사과·배·배추·무·양파·마늘·애호박·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밤·대추 등 13대 성수품 공급량을 평시 대비 1.6배인 16만 3천 톤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생산자단체와 유통업체 등이 참여하는 할인 행사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590억 원의 농축산물 정부 할인지원을 통해 추석 성수기 소비자 체감 가격을 낮추겠다고 설명했다.
경북 안동 대경사과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 관계자는 7~8월 가뭄과 폭염에도 추석 성수기 사과 출하량이 전년보다 늘어 공급량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8월 호우·폭염·우박·강풍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추석 전까지 응급 복구와 복구비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8월 31일 우박 피해를 본 사과 농가에는 신속한 피해 조사와 손해 평가를 진행하고, 출하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생육 관리도 이어갈 방침이다.
자료출처: 농림축산식품부 · 공식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