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면세유 보조금 12월까지 연장…공공비축미 정산금 6만원
FBK 편집부
작성일: 2026년 9월 9일
수정일: 2026년 9월 10일
농업인 면세유 유가 연동보조금이 당초 9월에서 12월까지 연장되고, 공공비축미 중간정산금은 2024~2025년 4만원에서 올해 6만원으로 인상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의 추석 전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미곡종합처리장 등 산지유통업체가 계약재배 농가에 벼 출하 전 선급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급금을 지급한 업체에는 차년도 쌀 산업 기여도 평가에서 가점을 부여한다.
면세유 보조금은 10~12월 경유와 난방유에 적용된다. 무기질비료 가격 상승분에 대한 추가 지원도 연말까지 이어가며, 일부 농업용 멀칭필름 계통공급 단가는 현재 농협 계통 공급단가보다 평균 11% 낮아졌다. 농협 협조를 통해 10개 업체의 추가 인하도 추진한다.
8월 중 발생한 폭염·호우·강풍·우박 피해 농가에는 추석 전 재해복구계획 수립과 복구비 교부를 마칠 계획이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 농가에 대한 보상금도 신속 지급을 추진한다.
추석 3주 전부터 사과·배·한우·계란 등 13대 성수품 공급량을 평시보다 1.6배 늘린 16만3천 톤으로 확대하고, 1,490억 원을 투입해 최대 40% 할인도 추진한다. 온라인 특별기획전과 직거래 장터를 통한 우리 농산물 특판 행사도 운영할 계획이다.
자료출처: 농림축산식품부 · 공식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