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드 하우스 기존 매장 매출 10% 증가…신규 출점은 연간 한 자릿수
야드 하우스(Yard House)는 회계연도 1분기 동일매장매출이 전년보다 10% 늘었지만, 연간 신규 출점 증가율은 한 자릿수로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브랜드는 음식과 서비스, 가격 대비 가치를 개선하는 한편 건설비를 낮춘 새 설계를 활용해 출점을 관리하고 있다.
야드 하우스의 회계연도 1분기 동일매장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다든(Darden) 경영진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이 증가율에 180베이시스포인트, 즉 1.8%포인트의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기존 매장의 성장을 출점 속도와 맞춘다
다든은 야드 하우스의 연간 신규 출점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경영진은 신규 출점 증가율이 10%를 넘으면 매장을 운영할 인력을 확보하고 브랜드를 이해시키기가 더 어려워진다고 설명했다.
야드 하우스는 기존 매장의 음식과 서비스를 개선하면서 새 매장의 출점 속도는 관리하는 방향을 택했다. 다든 최고경영자는 야드 하우스가 음식에 큰 비중을 두고 가격 대비 가치와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새 설계로 건설비를 낮추고 입지 기회를 넓힌다
신규 출점의 절반에는 새로운 디자인 프로토타입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 설계는 건설비를 낮추고 새로운 입지 기회를 열면서도 야드 하우스의 평균 점포 매출액 1,050만 달러를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즉 야드 하우스의 확장은 점포 수만 먼저 늘리는 방식이 아니다. 새 설계를 적용할 수 있는 입지를 확보하고, 건설비를 낮추면서 평균 점포 매출액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함께 따지는 방식이다.
버거·피자·타코·파스타로 메뉴 접점을 넓혀
야드 하우스는 최근 몇 년 동안 버거, 피자, 타코, 파스타 등 주요 메뉴 플랫폼을 도입했다. 다든 경영진은 월드컵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고객에게 이런 메뉴 개선을 알리는 데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월드컵의 기여분은 동일매장매출 증가율 10%포인트 전체가 아니라 1.8%포인트다. 야드 하우스는 기존 매장의 메뉴와 서비스 개선, 그리고 한 자릿수 수준으로 관리하는 출점을 결합해 성장과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