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노동자 아침밥 89만7천 식 지원…근로자는 1,000원

FBK 편집부
작성일: 2026년 9월 29일
수정일: 2026년 9월 30일

정부가 식사 여건이 취약한 산업단지 노동자에게 쌀을 활용한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원 규모는 총 897,000식이다.

조식 단가는 정부 2,000원과 근로자 1,000원을 기본으로 하며, 지방정부와 기업 등이 추가로 부담할 수 있다. 식사는 일반식이나 간편식으로 제공된다.

사업은 산단 내 여러 기업을 지원하는 단체형과 개별 기업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개별형으로 운영된다.

전북 전주시 운영 현장은 전주시의 행정·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가 총괄한다. 전주시복지재단은 기부금을,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를, 전주문화재단은 아침밥 운영 장소를 지원한다.

전주 팔복예술공장 내 카페에 마련된 배부 현장에서는 컵밥, 김밥, 샌드위치 등 간편식이 출근길 산단 노동자에게 제공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년간의 시범사업 기간에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메뉴 다양화와 예산 지원 확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자료출처: 농림축산식품부 · 공식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