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 훠궈·구이 축제 일부 매장 매출 20%↑…외식업 매출은 3년간 297억 대만달러 늘어

타이중 훠궈·구이 축제 일부 매장 매출 20%↑…외식업 매출은 3년간 297억 대만달러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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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년 10월 6일
수정일: 2026년 10월 6일

대만 타이중의 훠궈·구이 축제 기간 일부 참여 매장이 평소보다 약 20%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타이중 전체 외식업 매출은 별도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약 297억 대만달러 증가했다.

타이중시 경제발전국은 2026년 타이중 훠궈·구이 축제에 여러 훠궈·구이 업체가 전용 할인 혜택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일부 매장은 행사 시작 뒤 매출이 평소보다 약 20% 늘었다고 알렸다.

행사 참여 매장 가운데는 2025년 ‘10대 구이 명점’ 1위에 오른 카오좡위안(烤狀猿)도 있다. 이 매장은 축제 시작 이후 전체 매출이 평소보다 약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해당 매장의 행사 기간과 평소 실적을 비교한 사례로, 참여 매장 전체의 평균 증가율이나 행사 총매출을 뜻하지 않는다.

타이중 외식업 매출은 2022~2025년 297억 대만달러 증가

타이중 외식업체 수는 2022년 2만1,424곳에서 2025년 2만3,360곳으로 1,936곳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외식업 매출액은 936억 대만달러에서 1,233억 대만달러로 약 297억 대만달러 증가했다.

이 수치는 2022~2025년 타이중 외식업 전체의 규모 변화를 보여준다. 축제는 2026년에 열렸고 일부 매장의 행사 기간 매출만 별도로 확인된 만큼, 297억 대만달러의 증가분을 축제의 단독 효과로 볼 근거는 없다.

타이중시는 2023년부터 이 행사를 열었다. 시는 도시 브랜드 마케팅과 매장 할인, 디지털 플랫폼을 결합해 타이중을 훠궈·구이의 도시로 알리는 방식으로 행사를 운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