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채소시장, 무 입고 10% 증가…배추 26%·오이 33% 감소

도쿄 채소시장, 무 입고 10% 증가…배추 26%·오이 33% 감소

FBK 편집부
작성일: 2026년 10월 17일
수정일: 2026년 10월 17일

일본 도쿄도 중앙도매시장에서 무(다이콘)의 일평균 입고량이 전주보다 10% 늘었다. 배추와 오이는 각각 26%, 33% 줄었지만 채소 전체 일평균 입고량은 5,067t으로 전주와 같았다.

일본 도쿄도 중앙도매시장의 9월 넷째 주 채소 일평균 입고량은 5,067t으로 전주와 같았고, 전년 동기보다 7% 많았다. 해당 주 개장일수는 5일로 전주의 4일보다 하루 많았다. 입고량이 늘어난 품목과 줄어든 품목이 갈렸지만 전체 물량은 변하지 않았다.

무는 늘고 주요 채소는 줄었다

전주보다 입고량이 늘어난 주요 품목은 무(다이콘)였다. 옥수수·풋콩·오이 등은 감소했지만 시장 전체 입고량에는 변화가 없었다.

무(다이콘)의 일평균 입고량은 전주보다 10% 증가했고, 홋카이도산 가격은 보합이었다. 당근 입고량은 12% 감소했으며 홋카이도산 가격은 약보합이었다.

입고량이 줄어도 가격 방향은 품목마다 달랐다

배추 입고량은 26% 감소했고 나가노현산 가격은 강보합이었다. 양배추도 입고량이 20% 줄었으며 군마현산 가격은 강보합이었다.

오이 입고량은 33% 감소했지만 후쿠시마현산 가격은 약세였다. 토마토 입고량은 24% 줄었고 지바현산 가격은 강보합이었다. 양파 입고량은 12% 감소했으며 홋카이도산 가격은 약세였다.

이번 주 시장 시황은 전주 대비 보합, 전년 동기 대비 강보합이었다. 입고량은 일본 도쿄도 중앙도매시장 전체 기준이고, 시세는 오타시장 조사 기준이다. 따라서 품목별 입고량 변화와 특정 산지의 가격 방향은 서로 다른 기준의 수치로 구분해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