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응에 국비 41억 추가 지원, 고온완화제·긴급급수 확대
FBK 편집부
작성일: 2026년 7월 29일
수정일: 2026년 7월 3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30일 세종의 양돈·한우 농가 현장을 점검하고, 지난 6월 말 축산자조금에 국비 41억 원을 추가 지원해 고온스트레스완화제와 열차단도포제 지원을 확대하는 등 냉방장비 보급과 축협 차량을 활용한 긴급 급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 30일 세종 소재 양돈농가와 한우농가를 방문해 폭염 대응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지원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지속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7월 28일 기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는 총 365,171마리(돼지 22,838두·가금 342,333수)로 보고됐으며, 가축재해보험 피해조사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여름철을 앞두고 지방정부·관계기관·생산자단체와 함께 냉방장비·고온스트레스완화제 등 예방 시설과 장비를 사전에 지원하고 취약 농가 점검과 기술지도를 지속해왔다. 특히 지난 6월 말 축산자조금에 국비 41억 원을 추가 지원해 고온스트레스완화제와 열차단도포제 지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방정부와 농축협 차량을 활용해 축사 온도 저감을 위한 긴급 급수 지원도 병행하고 있으며, 농식품부는 관계기관과의 점검 회의와 현장 점검을 계속해 폭염 취약농가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식품부 이재식 축산정책관은 현장 방문에서 열차단도포제 시공과 축협 공동방제단의 긴급급수 운영을 확인했으며, 축산농가에는 충분한 급수와 환기, 적정 사육밀도 유지 및 근로자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자료출처: 농림축산식품부 · 공식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