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본사 구내식당, 690엔 생선부터 920엔 치킨난반까지

도쿄 본사 구내식당, 690엔 생선부터 920엔 치킨난반까지

FBK 편집부
작성일: 2026년 10월 5일
수정일: 2026년 10월 5일

도쿄역 바로 옆 그란도쿄 사우스 타워 22층 구내식당에서 690엔 흰살생선 뫼니에르와 920엔 치킨난반을 고를 수 있다. 리크루트(Recruit) 일본 본사의 식당 ‘리CO’는 정식형 메뉴 두 가지에 덮밥과 면을 더해 네 가지 메뉴군을 운영한다.

도심 본사 22층에 식사 공간을 마련했다

리크루트 일본 본사는 도쿄역 바로 옆 그란도쿄 사우스 타워에 있다. 이 건물 22층 구내식당은 점심시간에 붐빌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도요게이자이 온라인 기사에 소개됐다. 식사 중심 공간은 약 350석이고, 층 전체 좌석은 약 450석이다.

리CO의 기본 메뉴는 네 갈래다. 정식형인 ‘MEALS A’와 ‘MEALS B’, 덮밥인 ‘BOWLS’, 면 요리인 ‘NOODLES’로 나뉜다. 한 공간에서 정식뿐 아니라 덮밥과 면까지 고를 수 있는 구성이다.

690엔 흰살생선부터 920엔 치킨난반까지

이날 MEALS A는 ‘리CO 특제 큼직한 타르타르 치킨난반’으로 920엔이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소개된 치킨난반은 튀긴 뒤 바로 제공됐다. 타르타르소스에는 큰 달걀이 들어갔다.

MEALS B는 영양관리사가 감수한 흰살생선 뫼니에르에 발사믹 식초를 곁들인 메뉴로 690엔이었다. 치킨난반 정식에는 양배추 등 채소가 올라갔고, 작은 접시로 라타투이유풍 음식도 함께 제공됐다.

덮밥 메뉴는 비프 스튜 소스를 곁들인 즉석 오므라이스로 780엔이었다. 면 메뉴는 토마토가 풍부한 페스카토레로 750엔이었다. 이날 확인된 가격 범위는 690엔에서 920엔으로, 가장 저렴한 흰살생선 메뉴와 치킨난반 사이에는 230엔 차이가 난다. 다만 제공된 기사만으로는 이 가격이 어떤 운영 구조에서 나온 것인지, 일본의 일반 외식보다 저렴한지는 판단하기 어렵다.

확인할 수 있는 범위는 메뉴와 제공 방식이다

도요게이자이 온라인 기사에서 확인되는 내용은 도심 본사 구내식당의 좌석 규모, 네 가지 메뉴군, 당일 메뉴 가격과 일부 제공 방식이다. 리CO는 정식형 메뉴 두 가지에 덮밥과 면을 더해 선택지를 나누고, 치킨난반처럼 튀긴 뒤 바로 내는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구내식당 메뉴를 구성할 때 가격대뿐 아니라 메뉴군의 폭과 제공 시점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