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천안 축산농가 160여 호, 8~9월 악취관리 점검
FBK 편집부
작성일: 2026년 8월 8일
수정일: 2026년 8월 1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8월부터 9월까지 경기도 안성시와 충청남도 천안시 일대 축산농가 160여 호를 대상으로 분뇨와 악취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경부고속도로 충남 안성천 주변 축산악취가 발생할 수 있는 반경 3km 이내에 있는 농가다. 농식품부와 축산환경관리원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사육시설 기준, 허가·신고자의 준수사항, 악취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악취 저감 시설·장비가 적정하게 설치·운영되는지와 가축분뇨 보관·처리 과정에서 악취 발생이나 외부 유출 우려가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양돈농가는 임시 분뇨 보관시설의 청결 상태와 분뇨저장 시설 내 분뇨 관리 실태도 보다 면밀하게 점검한다.
위반 사항이 확인된 농가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통보되며, 관련 법령에 따라 시설 개선과 시정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관리된다.
농식품부는 올해 상반기에도 악취 개선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장별 악취 발생 원인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지원했다. 현재 악취 개선을 위한 농가 단위 컨설팅 지원을 추진 중이며, 컨설팅 내용을 성실히 이행 중인 농가는 이번 집중점검 대상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자료출처: 농림축산식품부 · 공식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