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상순 배추·무 가격, 평년보다 26~32% 낮아
FBK 편집부
작성일: 2026년 8월 11일
수정일: 2026년 8월 11일
8월 상순 배추와 무의 도소매 가격이 평년보다 26~32%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시금치와 상추도 소비자가격이 평년보다 각각 14%, 25% 낮았다.
배추 도매가격은 포기당 3,437원으로 평년보다 32% 낮았고, 소매가격은 4,226원으로 26% 낮았다. 무는 도매가격이 개당 1,877원, 소매가격이 1,880원으로 각각 평년보다 31%, 32% 낮았다. 강원 고랭지의 7~8월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평년보다 5~10% 늘었다.
시설채소인 시금치의 8월 상순 도매가격은 4㎏당 5만3,241원으로 평년보다 0.1% 낮았고, 소매가격은 100g당 1,843원으로 14% 낮았다. 상추는 도매가격이 4㎏당 3만6,903원, 소매가격이 100g당 1,512원으로 평년보다 각각 1.4%, 25% 낮았다.
정부는 여름철 공급 부족에 대비해 배추 1만5,000톤과 무 6,000톤을 비축하고 있으며, 출하량이 줄면 도매시장과 가공업체 등 실수요처에 공급할 계획이다. 추석 성수기까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최대 40% 할인행사도 지속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는 정상가격의 60~90%를 할인한 복지용 쌀을 판매한다. 10㎏ 기준 정상가격은 3만1,010원, 할인가격은 2,500~1만 원이며, 생계급여 가구 약 16만 가구에는 2026년 총사업비 1,544억 원 규모의 농식품 바우처가 지원된다.
자료출처: 농림축산식품부 · 공식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