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밀은 산지 민간창고에 비축…배추·무는 저온창고 활용

FBK 편집부
작성일: 2026년 8월 18일
수정일: 2026년 8월 1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비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콩·밀, 배추·무 등 품목별 특성에 맞춰 민간창고와 출하조절시설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콩·밀은 짧은 기간에 많은 물량을 수매해야 해 산지 주변 민간창고를 활용한다. 배추·무는 품위 저하를 막기 위해 소규모 민간 저온창고를 활용해 비축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민간창고 비축 외에도 채소류 출하조절시설을 활용한다. 지정출하 물량에는 저장비와 시설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정부는 지난 6월 26일 발표한 ‘민생물가 안정 및 서민부담 경감방안’에 배추·무·마늘 등 비축 확대, 먹거리 할당관세 확대, 돼지고기 출하장려금 지원 강화, 신선란 수입·공급, 생산·유통·물류비 지원을 포함했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은 국내산 신선 농축산물의 구매가격을 낮추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기후 적응 품종과 스마트팜 등 기후적응형 생산기반을 확대·구축하고, 수입선 다변화와 가격안정제 등을 통해 농가 경영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자료출처: 농림축산식품부 · 공식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