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17개 군 주민에 월 15만 원 기본소득 지급

FBK 편집부
작성일: 2026년 8월 19일
수정일: 2026년 8월 19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17개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는 주민에게 월 15만 원이 지급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숏폼 공모전 공모작을 통해 기본소득에 따른 주민 생활과 지역 상권의 변화를 소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기본소득은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상점이 생겨나는 등 농어촌의 생활 불편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지급되고 있다. 공모전 수혜자 분야에는 동네에 없던 치킨집이 새로 생긴 사례 등 주민들의 변화가 담겼다.

농식품부는 지난 5월부터 매월 주제를 바꾸는 ‘농어촌 기본소득 숏폼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전은 실제 수혜자의 체험을 담는 수혜자 분야와 일반 국민의 아이디어·응원 메시지를 다루는 일반국민 분야로 나뉜다.

최근 접수작에는 ‘달라진 내 일상’, ‘지역 상권 활성화’, ‘마을 공동체의 변화’ 등을 주제로 기본소득과 지역 변화를 기록한 영상이 포함됐다. 참여자 중 30대 이하가 59.4%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40~50대는 30.7%, 60대 이상은 9.9%였다.

공모전은 10월까지 이어진다. 월별 수상작은 연말 대국민 투표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숏폼 어워즈’ 후보작이 되며, 수상작은 유튜브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숏폼 공모전’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출처: 농림축산식품부 · 공식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