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주 XL특란 산지가격 30구 6804원

FBK 편집부
작성일: 2026년 8월 3일
수정일: 2026년 8월 3일

계란 생산량 회복과 신선란 수입, 방학·휴가철 비수기 영향으로 7월 5주 계란 산지가격이 전주보다 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생산자와 유통업체 간 가격 조정 과정에서 수급 변화가 실제 거래가격에 반영되기까지 시차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조사한 30구 기준 XL특란 산지가격은 7월 1주 6624원에서 2주 6727원, 3주 6841원으로 올랐다가 4주 6817원, 5주 6804원으로 하락했다. 소비자 가격은 7월 5주 7342원으로 전주보다 3원 내렸다.

농식품부는 정부가 특정 기준가격을 정해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산지 거래가격을 조사·공표하고 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한다고 설명했다. 언론에 언급된 ‘166원+70원’은 일부 거래당사자의 개별 거래가격으로, 정부가 조사하거나 관리하는 기준가격은 아니라고 밝혔다.

농가와 유통업체 간 사후정산 등 거래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거래가격·규격·기간·손상비율 등을 적는 표준거래계약서 제도화도 추진한다. 관련 법안은 2026년 4월 23일 국회 상임위에 상정돼 논의 중이다.

정부는 계란 할인 지원, 계란가공품 할당관세, 신선란 수입 등 단기 수급안정 대책과 생산기반 확충·거래 투명성 제고 대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농림축산식품부 · 공식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