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가뭄 대응 농업시설 특별점검…8월 5일부터 10일간
FBK 편집부
작성일: 2026년 8월 4일
수정일: 2026년 8월 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폭염과 가뭄에 대응해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지방정부의 농업인 안전과 농업시설 관리 실태를 특별점검한다.
점검에는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이 참여하며 136개반 40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투입된다. 전국 시·군의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대책과 시설하우스, 과수원, 축산시설, 가뭄 급수시설의 대응 상황을 확인한다.
농업인 안전 분야에서는 마을방송, 차량을 활용한 예찰과 가두방송 실시 여부를 점검한다. 시설하우스는 환기·차광시설과 모터펌프 등 수분관리 시설을, 과수원은 관수시설 작동 상태를 확인한다.
축산시설에서는 적정 사육마릿수 유지와 그늘막 설치 여부, 송풍팬·쿨링 패드 등 냉방장비의 가동 여부를 살핀다. 가뭄 대응을 위해 하천수를 활용한 저수지 물 채우기, 하천 바닥 굴착, 급수차 동원, 양수시설 설치·운영 여부도 점검 대상이다.
농식품부는 미흡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경우 농업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자료출처: 농림축산식품부 · 공식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