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밭·논에 하루 500톤 이상 농업용수 공급
FBK 편집부
작성일: 2026년 8월 4일
수정일: 2026년 8월 4일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경남 밀양시 밭과 논에 8월 5일부터 산불진화차량 22대가 투입돼 하루 500톤 이상의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대상 지역은 밀양시 무안면과 초동면 일대 용수시설이 없는 밭과 말단부 논 약 22㏊다. 산림청은 이 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방정부에 가뭄 대응 예산 21억원을 긴급 추가 지원했다. 앞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80억원을 배정했으며, 지방정부는 지방비를 더해 가뭄 해갈 시까지 하천 굴착, 양수시설 설치, 급수차 동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지역의 최근 2개월간 강수량은 162㎜로 평년 487㎜의 33% 수준이었고, 밀양 소재 저수지의 저수율은 32.6%로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자료출처: 농림축산식품부 · 공식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