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음식점 앱 ‘마치우마’, 회원 13만 명·점포 530곳…5개 지역으로 확대

오사카 음식점 앱 ‘마치우마’, 회원 13만 명·점포 530곳…5개 지역으로 확대

FBK 책임 기자
작성일: 2026년 10월 29일
수정일: 2026년 10월 29일

일본 오사카부의 지역 음식점 응원 앱 ‘마치우마(まちうま)’가 2026년 10월 5일 스이타시로 대상 지역을 넓혔다. 7월 기준 등록 회원은 약 13만 명, 게재 점포는 약 530곳이다.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다카쓰키시에서는 시민 약 3명 중 1명이 앱을 내려받았다.

에이치·투·오 넥스트(エイチ・ツー・オー ネクスト)는 2026년 10월 5일 지역 밀착형 음식점 응원 서비스 ‘마치우마(まちうま)’의 대상 지역을 일본 오사카부 스이타시로 확대했다. 마치우마는 지역 주민이 음식점 후기를 올리고 가게를 응원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앱 중심 서비스다.

다카쓰키에서 시작해 오사카부 5개 지역으로

마치우마는 2023년 5월 일본 오사카부 다카쓰키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2026년 4월 이바라키시와 시마모토초, 7월 셋쓰시로 대상 지역을 넓혔고 이번에 스이타시를 추가했다. 현재 대상 지역은 다카쓰키시·시마모토초·셋쓰시·이바라키시·스이타시다.

다카쓰키시의 안내에 따르면 대상 점포에는 음식점뿐 아니라 식료품점도 포함된다. 이용자는 대상 가게에서 식사하거나 물건을 산 뒤 앱에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추천 가게 정보를 나누는 앱 구조

마치우마는 2025년 7월 이용자 인터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크게 개편했다. 지역에 사는 이용자가 자신이 추천하는 가게 정보를 올리고 다른 이용자와 교류하는 기능을 중심에 뒀다.

운영사는 이용자의 활동이 ‘방문→게시→발견’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이용자가 가게를 방문해 게시물을 올리면 다른 주민이 새로운 가게를 알게 되는 방식이다.

가맹점에서 식사나 쇼핑을 할 때마다 스탬프 1개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 3개를 모을 때마다 200포인트가 지급되며, 최대 5,000포인트가 걸린 추첨 참가권도 얻을 수 있다.

13만 회원과 530개 점포

마치우마의 등록 회원은 7월 기준 약 13만 명, 게재 점포는 약 530곳이다. 다카쓰키시에서는 시민 약 3명 중 1명이 앱을 내려받았다.

마치우마에는 에이치·투·오 그룹의 공통 로그인 체계인 ‘H2O ID’가 적용됐다. 마치우마는 H2O ID를 적용한 첫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