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3년간 비용 10억 달러 절감…북미 매출은 8.4% 감소

디아지오, 3년간 비용 10억 달러 절감…북미 매출은 8.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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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년 11월 6일
수정일: 2026년 11월 6일

기네스(Guinness) 브랜드를 보유한 디아지오(Diageo)가 향후 3년 동안 비용 10억 달러를 줄이기로 했다. 2026 회계연도 순이익은 전년보다 22.9% 감소한 19억 달러였고, 북미 매출은 8.4% 줄었다. 같은 회계연도에 회사가 부담한 구조조정 비용은 9억 달러다.

디아지오의 2026 회계연도 순매출은 196억 달러로 전년보다 2% 감소했다. 순이익은 19억 달러로 22.9% 줄었고, 회사는 구조조정 비용 9억 달러를 부담했다. 수익과 매출이 함께 감소한 해에 비용 절감 계획을 내놓은 셈이다.

디아지오는 앞으로 3년 동안 비용 10억 달러를 줄일 계획이다. 평균 정규직 인력도 2025년 2만9860명에서 2026년 2만7938명으로 1922명 감소했다. 비용 절감 목표가 제시된 가운데 인력 규모도 전년보다 줄어든 것이다.

북미 매출 8.4% 감소

북미 지역 매출은 2026 회계연도에 8.4% 감소했다. 디아지오 전체 순매출 감소 폭인 2%보다 큰 폭이다. 북미 사업의 매출 감소와 3년간 비용 10억 달러 절감 계획이 동시에 나타난 만큼, 앞으로 공개될 비용 절감 대상과 실행 방식이 운영 규모를 판단할 기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