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판매량 2% 줄자…펩시코, 수개월 내 비용 절감 시행

북미 판매량 2% 줄자…펩시코, 수개월 내 비용 절감 시행

FBK
작성일: 2026년 11월 7일
수정일: 2026년 11월 7일

펩시코(PepsiCo)의 3분기 북미 판매량이 2% 감소했다. 회사는 북미 사업의 전환을 추진하며 중복 업무와 재량 지출을 줄이는 비용 절감안을 향후 수개월 내 시행할 계획이다.

북미 판매 감소에 비용 재편을 더한다

펩시코의 3분기 북미 판매량은 2% 줄었다. 회사는 북미 사업이 최근 개선된 부분에도 이익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보고, 사업 전환과 함께 지출을 추가로 줄이려 하고 있다.

유기적 매출 성장 전망도 기존 2~4% 증가에서 약 3% 증가로 낮췄다. 판매량 감소와 매출 전망 조정은 북미 사업의 판매 흐름과 수익성 회복 여부를 따로 확인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중복 업무와 재량 지출을 우선 검토

펩시코가 식별하고 있는 절감안은 사업 운영 전반의 중복 업무를 해소하고 재량 지출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최고경영자 라몬 라구아르타(Ramon Laguarta)는 모든 비용을 강도 높은 기준으로 검토하고, 성장과 관련되지 않은 비용은 회사에 남기지 않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비용 절감안은 향후 수개월 내 시행될 예정이다.

절감 비용은 기능성 식품 등에 투자

라구아르타는 비용 절감이 기능성 식품과 기타 건강 지향 제품 부문을 포함한 사업 전반의 투자 기회를 뒷받침하는 데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