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라이신 브라질 첫 수출…내년 1200톤 계획
FBK 편집부
작성일: 2026년 11월 5일
수정일: 2026년 11월 6일
국산 사료첨가제 라이신이 브라질 수출 인허가를 받아 처음 수출된다. 대상은 약 20톤의 라이신을 초도 수출한 뒤 내년에는 약 200만 달러 규모의 1200톤을 브라질에 수출할 계획이다.
대상은 브라질 농축산부에 해외 제조시설 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한 뒤 한 달 내 한국 제조시설 등록 승인을 받았다. 제품 등록 신청에 대한 최종 승인은 10월 이뤄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상의 현지 등록 과정에서 브라질 인허가 담당 기관과 영상회의를 열고 관련 서류를 직접 전달하는 등 정부 간 협력을 통해 절차를 지원했다.
라이신은 가축의 성장과 단백질 합성을 돕고 사료 효율을 높이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브라질은 소고기 생산 세계 1위, 닭고기 생산 3위, 돼지고기 생산 4위 국가다.
농식품부는 지난 6월부터 농산업 분야 해외 인허가와 비관세장벽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라이신을 포함한 농산업 전 분야의 수출 인허가 등록과 현지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료출처: 농림축산식품부 · 공식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