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 재료의 날짜 표시를 확인하는 장면
폐기 기준과 날짜 표시 권한은 현장 판단에만 맡기지 않아야 한다.

240위안을 아끼려다 전국 매장 점검에 들어간 밀크티 브랜드

FBK 편집부
작성일: 2026년 8월 5일
수정일: 2026년 8월 5일

중국 밀크티 브랜드 이뎬뎬 일부 매장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와 표시 변경 문제가 적발됐다. 한 매장에서 확인된 재료 가액은 240.68위안이었지만, 본사는 전국 매장 점검에 나서야 했다.

중국 밀크티 브랜드 이뎬뎬(1点点)의 일부 매장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하거나 표시를 바꾼 정황이 보도됐다. 여러 매장의 문제를 하나의 사건처럼 뭉뚱그리기보다, 확인된 장소와 조치를 나눠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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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agnific의 rawpixel.com

한 매장의 재료 가액은 240.68위안이었다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 매장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로 만든 음료 12건이 확인됐고, 해당 재료 가액은 240.68위안이었다. 행정 처분 금액은 6,000위안이었다. 다른 지역 매장에서도 날짜 표시 변경과 전날 재료 사용 문제가 별도로 보도됐다.

이 수치만으로 전국 매장이 폐업 위기에 놓였다고 말할 근거는 없다. 다만 개별 매장의 재고 관리 실패가 본사 차원의 사과와 전국 점검으로 번졌다는 점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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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gnific의 Fantastic Studio

폐기 기준은 현장 판단에 맡기지 않는다

마감 때 남은 재료를 누가 확인하고, 어떤 기준으로 폐기하며, 기록을 어디에 남길지 정해야 한다. 날짜 스티커를 다시 붙일 수 없게 권한을 나누고, 폐기량이 반복해서 늘면 발주량과 소분 단위를 조정한다.

식재료 원가를 줄이는 일과 사용기한을 넘기는 일은 전혀 다른 문제다. 폐기 손실은 발주와 생산 계획으로 줄여야 한다. 안전 기준에 예외를 두는 방식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