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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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음료 브랜드 스위그, 덴버에 11개 매장 진출
맞춤형 음료 브랜드 스위그(Swig)가 덴버 남부 진출을 위해 덴버 데이 메이커스(Denver Day Makers LLC)와 11개 매장 규모의 다점포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은 스위그의 덴버 시장 첫 진출이며, 첫 매장 개점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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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텍사스 50개 매장 계약…미국 매장 240곳 중 5분의 1 규모
공차(Gong cha)가 미국 텍사스에서 50개 점포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내 약 240개 매장과 비교하면 약 5분의 1에 해당하는 개발 물량이다. 공차는 미국 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권리 인수로 사업 관리 범위를 넓힌 데 이어, 자동 음료 제조 시스템을 매장 운영 개편안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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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런트 신제품, 사탕류가 35%…새콤한 맛보다 중요한 원료 안정성
2021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전 세계에서 블랙커런트 원료를 사용해 출시된 식음료 신제품 가운데 사탕류가 3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관련 신제품 수는 연평균 6% 늘었습니다. 이 수치는 원료 판매량이나 시장 규모, 소비자 수요가 6% 증가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블랙커런트를 제품에 적용할 때는 짙은 색과 새콤한 맛만 강조하기보다 원료 형태, 공정 조건, 저장 환경과 공급 변동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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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6,000원 차음료, 저가 커피보다 최대 4배…차게 서울 3곳서 시작
5,000~6,000원대 차음료 브랜드 차게(霸王茶姬·CHAGEE)가 4월 30일 서울 강남·용산·신촌에 직영점 3곳을 동시에 연다. 한국 저가 커피 브랜드의 대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으로 소개된 1,500~2,000원과 비교하면 차게의 가격대는 최대 네 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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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탕에 토핑 따로 계산…중국 디저트 체인 샨신의 주문 방식
한 그릇을 정해진 가격에 파는 대신 무료 탕과 4~6위안짜리 토핑을 따로 고르게 하면, 손님은 원하는 재료만 추가할 수 있다. 중국 차오산식 달콤한 국물 디저트 체인 샨신(Shanxin·汕心)은 탕과 토핑을 나눠 선택하고 품목별로 계산하는 방식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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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음료 브랜드 42곳 중 27곳이 말차 출시…‘건강한 원료’가 새 브랜드 선택 앞서
중국 차음료 브랜드 42곳 가운데 27곳이 2025년 말차 제품을 출시했다. 중국 소비자가 새로운 차음료 브랜드를 시도한 이유로는 ‘제품의 새로움’보다 ‘건강한 원료’가 더 많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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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가공식품 3,838개 품목 최대 57% 할인
8월 중 대형마트와 편의점, 이커머스에서 라면·즉석식품·음료·과자·빙과류 등 가공식품 3,838개 품목이 최대 57%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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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음료 맞춤 주문한 회원 3명 중 1명, 몇 주 안에 똑같이 재주문했다
스타벅스(Starbucks)는 무료 음료 변경 혜택으로 새로운 변경을 시도한 리워드 회원 3명 중 1명이 이후 몇 주 안에 같은 변경을 다시 주문했다고 밝혔다. 회원 수뿐 아니라 혜택 이용 뒤 반복된 주문 행동을 보여주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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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미국 동일점포 매출 7.9% 늘 때 2년 이상 근속한 북미 매장 관리자 비율도 7%P 올랐다
스타벅스(Starbucks)는 북미 리모델링 매장 1,000곳을 달성했다. 브라이언 니콜은 2년 이상 재직한 북미 커피하우스 리더 비율이 전년보다 약 7%포인트 높아졌고, 관리자 재직기간과 매출이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였다고 말했다. 리모델링 성과를 읽을 때 공간 변화와 운영 안정성을 함께 보되, 이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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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96%가 나트륨 권고 초과한 UAE, 식품 레시피 개편 나섰다
제공 자료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의 건강영양 전략은 식품 개편뿐 아니라 가당음료·에너지음료 과세, 메뉴 영양정보, 아동 대상 광고 규제와 영양 데이터 인프라를 함께 다룬다. 다만 정책별 법적 지위와 세부 시행 기준은 서로 달라, 모든 조치가 이미 시행 중인 것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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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커피사 15곳은 ‘지속가능 원두’ 비율을 최대 99%라 했지만 가격·계약은 한 곳도 공개하지 않았다
커피바로미터 2026 조사에서 15개 대형 커피 기업이 밝힌 ‘지속가능하게 생산된’ 커피 비율은 9%에서 99%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가격 구조나 계약 조건을 공개한 기업은 한 곳도 없었다. 인증 기준이 기업마다 다른 데다 농가로 가치가 전달되는 가격·계약 정보까지 비어 있어, 인증 비율만으로 생산자의 경제적 성과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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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34억 달러 거래로 생수·프리미엄 음료 사업 50대50 합작사 전환
네슬레(Nestlé)가 생수·프리미엄 음료 사업을 플래티넘 에쿼티(Platinum Equity)와의 50대50 합작사 페라넬(Peranel)로 전환하는 34억 달러 규모 거래를 발표했다. 거래 종결은 2027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어 이미 매각이 끝난 상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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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매장은 2㎡, 주력점은 100㎡…중국 커피 3사의 다른 확장법
중국 커피 체인 매너커피(Manner Coffee)의 첫 매장은 2㎡짜리 테이크아웃 점포였다. 2015년 문을 연 이 브랜드는 2025년 중국 내 직영점이 2,400개를 넘었다. 같은 스페셜티 커피를 팔았지만 다른 두 브랜드가 택한 매장은 전혀 달랐다. 시소커피(Seesaw Coffee)는 100㎡가 넘는 대형 점포를 주력으로 삼았고, 엠스탠드(M Stand)는 매장마다 다른 디자인을 적용했다. 매장 크기만으로 세 브랜드의 결과를 설명할 수는 없다. 점포별 매출과 영업이익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점포를 열기 전에 비교해야 할 비용과 가격, 공급망, 추가 상품의 차이는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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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情)으로 팔고, 운영으로 망한다: 중국 국민 브랜드 밀크티 진출 실패 공식
중국 국민 캔디 브랜드 다바이투(大白兔)가 상하이에 첫 밀크티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3시간 이상의 대기 행렬을 만들었지만 동일한 방식으로 음료 시장에 진출한 와하하·완다산 등 중국 국민 브랜드 대부분은 초기 화제성 이후 규모 확장에 실패하거나 사업을 철수했다. 진입 시기의 지연, 연쇄점 운영 역량의 부재, 재방문을 만들지 못한 제품 전략이 공통적으로 지목되는 실패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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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초의 법칙: 우베가 한국 카페를 보라색으로 물들인 심리 구조
2026년 봄 한국 카페 시장이 일제히 보라색으로 전환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부터 소규모 젤라토 전문점까지 우베(ube) 메뉴를 출시한 배경에는 색채 심리학과 SNS 알고리즘의 정교한 합작이 있으며 이는 한국 F&B 업계에 '다음 색채 트렌드를 어떻게 선점할 것인가'라는 실무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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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우면 장땡?" 사장님들이 광고비 83조 원 날리는 이유
미국 소매 6년 매장 방문 데이터 분석에서 단순 반경 광고 타겟팅의 한계가 드러나고 경쟁사보다 자사가 가까운 고객을 향한 광고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외식·카페 대표가 배달앱·SNS 광고 예산을 어떻게 다시 짜야 할지 보여주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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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감을 달콤함으로 바꾼 요코테시 ‘유충 초콜릿’
일본 아키타현 요코테시의 화과자 노포 고마쓰야본점이 곤충 모양 디저트로 전국 온라인 주문을 끌어내고 있다. 비주얼 임팩트와 양가 감각을 무기로 한 단일 시그니처 상품 전략은 한국 디저트 시장에도 시사점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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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음료 시장은 'OO'으로 갈린다. 매장이 챙겨야 할 6가지 흐름
단순한 갈증 해소를 넘어 기능성과 성분을 앞세운 건강 음료가 외식업 매대의 핵심 매출원으로 떠올랐습니다. 무가당, 식이섬유, 콤부차, 고급 말차 등 카페와 식품 기업은 그중 헬스·웰니스 축의 6가지 흐름을 다음 분기 매대 기획에 즉시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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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빙청, 루이싱, 공차는 왜 미국에서 터졌나
2025년 미쉐빙청과 루이싱커피가 미국 첫 매장을 열며 동아시아 음료 체인의 미국 공세가 본격화됐다. 한국 F&B 브랜드의 미국 진출이 늘어나는 지금 선행 주자들이 만든 진입 공식을 해부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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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의 이름값, 손님은 얼마까지 낼까
MasterChef Turkey 심사위원 다닐로 잔나의 이스탄불 레스토랑 메뉴 가격이 공론화되며 소비자 반응이 찬반으로 갈렸다. 커피류는 이스탄불 프리미엄 카페 평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나 조식 메뉴는 시내 평균의 2~4배에 달해 논쟁의 실제 불씨가 됐으며 스타 셰프 브랜드 인지도가 가격을 자동 보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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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이 아이스크림을 이길 수 있을까? 진화하는 초콜릿 트렌드
여름 시즌 초콜릿 소비 방식이 냉동·냉장 포맷과 소형 규격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한국 제과·디저트 업계 기획자라면 냉장 진열 가능한 소형 초콜릿 라인업을 시즌 전략의 핵심 축으로 검토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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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끝나도 매출은 계속됐다 — 대만 TWICE 콘서트 3일이 외식 매출 21% 끌어올린 방법
2026년 3월 20~22일 대만 타이베이 대경기장에서 열린 TWICE 월드투어 콘서트는 외식업과 숙박업 전반에 측정 가능한 매출 충격을 남겼다. 유니온 신용카드센터 집계 기준 해외 여행객의 대경기장 주변 외식업 소비는 21.73% 성장했고 숙박업은 19.01% 올랐다. 한린차관(翰林茶館)은 버블티에 멤버 9종 응원컵을 결합해 일상 음료를 팬덤 아이템으로 바꿨고 7-ELEVEN은 대만 출신 멤버 쯔위(周子瑜)와의 콜라보로 편의점 신선식품을 수집 경제에 편입시켰다. 세 사례의 공통점은 팬이 스스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확산시키도록 설계된 트리거를 F&B 브랜드가 먼저 제공했다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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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 키운 '작은 사치' 시장 — 골디락스와 와타미가 증명한 프리미엄 생존법
경기가 나쁠수록 '작은 사치'는 팔린다는 법칙이 필리핀 F&B 시장에서 다시 증명되고 있다. 창업 60주년을 넘긴 베이커리 체인 골디락스(Goldilocks)는 경제 불안이 짙어지는 시점에 프리미엄 티라미수 케이크를 출시해 소비자의 '일상 탈출구' 수요를 공략했다. 일식 캐주얼 다이닝 와타미(Watami)는 '스모크 시리즈'라는 신규 메뉴 카테고리로 조리법 자체에 프리미엄감을 입히는 전략을 택했다. 두 브랜드의 접근은 다르지만 방향은 같다. 지갑이 얇아질수록 소비자는 '단 하나의 특별한 경험'에 더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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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풍을 타고 달린다: 산토리 NOPE가 탄산 시장 정체에 맞선 방법
건강 음료 전성시대에 산토리 식품 인터내셔널이 오히려 고당도·고농도 탄산음료 신브랜드 NOPE(노프)를 출시했다. 성장이 멈춘 상황에서 회사는 정면 돌파 대신 역설적 포지셔닝을 선택했다. 죄책감을 즐기는 "길티 소비(ギルティ消費)" 트렌드와 20~30대의 "스트레스 용해(ストレス溶解)" 수요를 세 가지 시장 신호로 포착한 것이 전략의 핵심이다. 산토리는 NOPE를 2025년 최대 주력 신브랜드로 지정하고 2030년 말까지 누계 1,000만 케이스 달성을 공언했다.